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진코믹스 작가 부당 대우 논란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{{{#!folding [레진코믹스 대표 한희성의 사과문/접기] >안녕하세요.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희성입니다. > >2018년 6월 7일은 레진코믹스를 정식 오픈한지 만 5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. 축하하며 기쁨을 나눠야 하는 시점이지만, >뒤늦게나마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작가 및 독자 여러분께 이렇게 사과를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. > >그동안 레진코믹스는 수많은 작가 그리고 독자분들의 성원과 관심, 그리고 사랑에 힘입어 유료웹툰시장을 개척해 왔습니다. >웹툰 시장의 활성화보다 빠르게 퍼지는 불법 복제물과의 전쟁을 치르고, 더 빠르게 성장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앞만 보고 >달려오느라 작가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.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여러 작가 그리고 독자 여러분과 문체부, >국회, 서울시, 공정위 등 다양한 외부기관의 말씀을 들으며 지난 시간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였습니다. > >먼저 감정적으로 격앙된 일부 경영진이 일부 작가님 작품을 프로모션에서 누락하라는 말을 한 부분을 인정합니다. 이에 대해 >작가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 > >또한 독자분들께 마감일정을 준수하여 작품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다소 무리하게 지체상금 제도를 적용 및 >운용하였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합니다. 그간 적용 및 운용되어 왔던 지체상금 제도는 작가분이 겪으시는 고충에 대한 이해가 >부족하였으며, 시행 단계에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. > >따라서 늦었지만 아래와 같이 사과와 약속을 드립니다. > >첫째, 이유 불문하고 미치 작가님과 은송 작가님에 대하여 제기한 민사소송을 취하하도록 하겠습니다. 또한, 이런 문제가 >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할 것이며 내부 보완책을 강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 > >둘째, 작가분들께 그동안 차감된 지체상금 전액(2015년 8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징수한 약 3억 4천여만 원 전액)을 지연이자와 >함께 빠른 시일 내에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> >셋째, 작가분들께서 회사로부터 부당하거나 불합리한 처우를 받으시는 경우 내부 법무팀과 작가커뮤니케이션팀을 통해, >비공개적으로 회사에 신고하고 이에 대하여 최대한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내부 프로세스를 정립하겠습니다. > >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 9월경에 웹소설 사업을 급박하게 정리하는 과정에서, 연재 작가분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지 못하여 >깊은 심려와 고통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. 앞으로는 그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고 사려깊게 >서비스를 운영하겠습니다. > >시장의 규모를 키우고, 더 많은 분들이 웹툰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, 그리고 더 다양하고 많은 작품을 서비스하기 위해 >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 왔으며, 이로 인하여 지난 5년간 누적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하였지만 누적적자 150억 원을 기록하고 >있습니다. 이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긴 위한 값진 투자라고 생각하며, 작가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레진코믹스가 될 수 >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 > >앞으로 밤토끼를 시작으로 더 많은 웹툰해적사이트가 사라지고 합법적인 웹툰 이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하여 더 많은 >독자분들이 정식 경로를 통하여 웹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. 또한 해외에서도 웹툰이 한류 콘텐츠의 >중요한 축으로서 지속적인 성과와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이를 위한 작가 및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ㅍ부탁드립니다. > >다시 한번 그동안 심려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. > > >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희성 드림}}} 2018년 7월 12일, 레진코믹스는 혐의를 인정하고 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[* 이하 레규연]와 합의를 보았다고 밝혔다. 레진특 대표인 한희성은 불공정행위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. 레진 측은 고소한 작가 [* 미치·은송 작가]에 대한 소송 취하하고, 문화부·공정위 등에 대한 민원 취하하고 지체상금(지각비) 반환, 레규연 상호발전 약속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legyuyeon.com/blank-9|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의 입장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